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지마 아츠시(문호 스트레이독스) (문단 편집) === 포트 마피아 편 === * 1권 고아원의 재정이 부족하단 이유로 폭언을 듣고 쫓겨난 후 요코하마에서 거지꼴로 떠도는 모습으로 첫 등장. 굶주림에 시달리다 결국 아무나 습격해야겠단 생각을 하지만 제일 처음 마주친 게 [[다자이 오사무(문호 스트레이독스)|다자이]]... 그것도 정상적인 만남이 아니라 입수 자살에 실패하고 떠내려 오던 다자이를 얼떨결에 구한 것이였다. 그 후 다자이의 얼빠진 행동에 당황하다 다자이의 파트너 [[쿠니키다 돗포(문호 스트레이독스)|쿠니키다 돗포]]와도 만나게 되며 요코하마의 식인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마침 그 호랑이에게 쫓기던 아츠시는 다자이 일행과 협력하게 된다. 그러나 다자이는 그 호랑이가 이능력으로 인해 변신한 아츠시이며, 고아원에서 쫓겨난 것도 능력을 알아챈 고아원 사람들의 판단이란 걸 알아챈다. 다자이는 자신의 이능력 '인간실격'으로 아츠시의 폭주를 멈추고 탐정사에 거둔다. 사건이 끝난 후 아츠시는 입사가 불합리하다며[* 사실상 다자이의 강권이였다.] 항의했지만 일자리를 소개해 준다는 다자이의 말에 넘어가 자신도 모르게 입사 시험을 보게 된다. 입사 시험은 테러범을 제압하고 인질을 구하는 것.[* 아츠시는 실제 상황인 줄 알았지만 사실 타니자키 남매와 다자이&쿠니키다가 연출한 상황이였다. 폭탄은 다자이의 스토커가 두고 간 가짜 폭탄.(소설 3권 초반의 단편 참조)] 어쩔 줄 몰라하던 아츠시였지만 폭탄이 터지기 직전 자기 몸으로 폭탄을 감싸는 짓을 하고, 결국 인정받는다. 결과적으론 연출된 상황에 바보짓이였으나, 탐정사원이 가져야 하는 자기희생 정신과 선량한 성품, 용기가 확인된 것이었다.[* 사실 이후로도 들어가고 싶지 않아했으나 다자이가 그러면 기숙사에서 나가야 한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여 반강제로 들어가게 되었다.] 정식으로 탐정사원이 된 후 자신이 다니는 회사 건물 뒷편에 밀수업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모인다는 의뢰를 받고 타니자키 남매와 확인하러 간다. 하지만 그것은 포트 마피아의 함정이였고, 히구치 이치요와 마피아의 강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문호 스트레이독스)|아쿠타가와 류노스케]]와 대면한다. 히구치까지는 타니자키가 어떻게든 막을 수 있었지만, 아쿠타가와의 압도적인 힘으로 타니자키는 쓰러져버리고, 아츠시 혼자 남은 상황이 되버린다. 아쿠타가와는 아츠시에게 '쓸모없다' 고 매도하며 이능력 '라쇼몽' 으로 처리하려 하지만 다자이가 난입해 중재한다. 알고보니 포트 마피아가 노리는 건 '''아츠시'''. 암시장에서 그는 엄청난 액수의 돈이 걸린 호랑이 인간(人虎)으로 통하기에 그를 노린 것이었다. * 2권 경솔하게 행동한 것에 대해 쿠니키다에게 질책받고, 자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휘말렸단 생각에 아무도 모르게 짐을 싸 탐정사를 나온다. 그렇지만 탐정사가 습격받고 다시 탐정사로 달려가지만, 이미 사건은 탐정사 동료들에 의해 종결된 후였고 아츠시는 피식 웃어버린다. 이후 [[요사노 아키코(문호 스트레이독스)|요사노 아키코]]와 지하철 테러 사건을 해결한다. 1권과 마찬가지로 아츠시를 노린 테러였으며, 요사노가 카지이 모토지로를 상대하는 동안 양동으로 들어온 [[이즈미 쿄카(문호 스트레이독스)|이즈미 쿄카]]와 전투한다. 쿄카의 이능력 '야차백설'에 고전하면서도 그녀에게 '마치 살인 기계 같다. 그러지 말고 원하는 건 제대로 말해야 된다.'라고 호소한다. 결국 설득당한 쿄카가 다른 사람들을 말려들게 하지 않기 위해 품고 있던 폭탄을 가지고 열차에서 뛰어내려 자결하려고 하지만 아츠시는 지하철에서 뛰어내려 폭탄을 뜯어내어 던져서 쿄카를 구해내고 뭍으로 끌어 낸다. 그 후에 쓰러지지만. * 3권 아츠시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문호 스트레이독스)|야차백설을 조종한 사람]]의 정보를 받는 대가로 쿄카에게 탕두부를 대접하게 되고, 쿠니키다에게 쿄카는 범죄자니 군경에 넘기란 소리를 듣는다. 아츠시는 당연히 항의하지만, 쿠니키다가 '35명 살해의 수배자'이자 '포트 마피아의 배신자'인 쿄카의 책임의 무게를 나누어 질 각오가 있냐고 묻자 차마 답하지 못한다. >네놈의 배는 1인승이다. [[이즈미 쿄카(문호 스트레이독스)|구할 수 없는 사람]]까지 무리해서 구하려 하다간 함께 가라앉고 말 거다. >---- >(하지만 그렇다면, [[다자이 오사무(문호 스트레이독스)|다자이 씨]]는 왜 날 구해 준 거지?) 그러나 쿄카를 차마 군경에 넘기지 못한 아츠시는 자신을 어디고 데리고 갈 거냐는 그녀의 질문을 얼버무리다가 데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마피아에게 습격당해 쿄카와 함께 마피아의 선박에 납치된다. 기절해 있다가 의식을 되찾고 쿄카와 같이 탈출을 시도하지만, 아쿠타가와와 다시 대면하고 두 번째로 맞붙게 된다. 당시 아쿠타가와는 선망하는 다자이에게 아츠시는 너보다 대단하단 소리를 들었던 직후였기에 아츠시를 사정없이 몰아붙인다. 도중에 쿄카가 시간을 벌어 죽음은 면하고 구하러 온 쿠니키다와 합류하지만, 자신을 위해 싸워준 쿄카를 외면할 수 없어 다시 돌아간다.[* 이때 애니에서는 원작과 달리 쿠니키다가 '우리는 영웅이 아니다'라고 말할 때 소설 1권의 내용이 오버랩된다. 애니에서 이 에피소드에 해당하는 화의 직전에 소설 1권의 내용(시점은 현재로 바뀌었지만)을 넣은 걸 보면 적절하다.] 그 후 아쿠타가와가 '옥문 아기토'[* 라쇼몽을 큰 턱처럼 만들어 공격하는 파생 기술.]를 사용하게 만들 정도로 처절하게 싸운 후, 아쿠타가와를 선박에서 날려보내고 기절한다. 기절한 아츠시는 쿄카에게 업혀서 쿠니키다에게 돌아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